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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Day-1

켈럽 2022. 9. 6. 20:27

Self-Studying Record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에 앞선 사전 조사 및 경험

 

1.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에 대한 조사

-유튜브 영상 및 Udemy 강의 시청

=>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파악 /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이유 /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하기

Result

-프로그래밍이란 결국 인간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이고 Coding과 오류 작업 등을 거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을 만든 후에 유지 보수까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작업이다.

 

-어떤 개발자가 될지 대한 결정이 필요

=> 유튜브 시청과 로드맵을 참고하여 검색하고 찾아본 결과로는 서버 개발자를 목표로 시작.
*통계 쪽에 흥미가 있으니 데이터 엔지니어도 적성과 맞을것 같음.

2. 적성과 맞을지에 대한 조사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보기

=>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따라하며 직접 프로그래밍

Result

-유튜브 강의를 듣고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해보면서 판단. 비록 고난이도의 코드를 짜서 만들지는 않았지만 흥미를 느꼈고 단순히 할만하다의 느낌이 아니라 코드를 짜는 과정에서 디테일하게 개념이나 과정들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는 과정들과 특정한 규칙이 있는 요소들을 경험하면서 내 적성에 맞다고 느꼈고 섬세한 성격일수록 이 직업에 잘 맞겠다는 판단이 들었는데 이 또한 나의 성향과 잘 맞다고 느껴졌다.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들이 매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는데 이는 취업 전에 경험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실무에서 진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살아오면서 내가 만들어놓은 결과물에 대해 수정하고 완벽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겪었을 때 희열을 느끼기도 했고 보람을 느끼기도 했고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었다.

 

-혼자서 일을 하는게 아니고 팀을 이루어 작업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또한 나와 잘 맞을것 같다. 나는 소위 말하는 인싸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데 있어서 큰 능력을 가지고 있고 한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게 아닌 개개인을 대상으로 성향을 판단하여 각자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3. 현직자와의 면담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된다는것

-공부 방향에 대한 질문

-그 외 여러가지

Result

-전공자로서 유리한 부분은 확실히 많은것 같다. 하지만 비전공자라고 무조건 불리한건 아니다. 결국 스킬적인 부분과 그 외 개발자로서 갖춰야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센스가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현재 대학교 휴학 상태인데 프로그래밍 공부와 병행을 하면서 준비를 한 뒤 학위를 취득하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도 저도 안 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먼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한 뒤 취업을 하고 그 후에 필요하다면 야간대학교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나중의 문제로 남겨두는게 좋아보인다.

 

-먼저 유튜브를 보고 어떤 개발자가 될지 방향을 정하는게 중요함

 

-영어 공부 필수
(다행히 지금까지 영어를 꽤 많이 해왔고 수험 영어가 아니기에 실력 늘리기 더 쉬울것)

 

-백엔드로 결정을 했다면 백엔드 채용 공고를 보고 어떤 자격요건을 요구하는지 파악하면서 공부

 

-전부를 공부하려고 하다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실력도 늘기 힘들다

 

-로드맵을 따라서 기초적인 부분부터 백엔드 기술적인 부분까지 순서대로 섭렵

 

-컴퓨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초적인 개념 간단히 정리

 

-통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원초적인 개념 간단히 정리

 

-cs 지식은 간단히 정리

 

-클론, 크롤링 하면서 익히기

 

-그냥 코딩만 짜는게 아니라 알고리즘의 구조라던가 이게 어떤 원리로 이렇게 되는가를 아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냥 코딩만 하면서 문제해결만 할게 아니라 어떤 원리로 이런 문제가 해결 되는지 이런 원리적인 문제에 대해 좀 탄탄해야함.
*낙태죄는 위헌인데 그냥 위헌인것만 아는게 아니라 왜 위헌이 되었는가(성적자기결정권 등을 침해한 이유로 위헌)를 알아야 하는 맥락. 공무원 준비랑은 다르게 원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여러 지식들이 쌓였을 때 그걸 하나로 묶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누가 추천해준 코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할게 아니라 하나하나 잘 깊게 보면서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왜 이런 코드를 추천을 해줬는가를 따져가면서 해야한다

 

-국비나 부트캠프를 통해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면 시행착오는 많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있다.
*로드맵 보면서 블로그와 깃허브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독학

 

-구인 글에 보면 팀협업 경력도 요구하던데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으면 하고 그게 아니라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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