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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1. CS Concept
2. 백엔드 로드맵 순서로 공부하기
3. 노션 정리한 내용 전부 돌려보기
4.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Result
1.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 '노션'에 정리한 내용 반복하기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프로그래밍의 이론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다. 둘 중 하나만 잘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가 없다. 둘 다 잘해야한다. 나는 이론 보다는 코드 작성하는걸 먼저 공부했는데 당장에는 이해가 됐지만 금방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론을 함께 공부하다보니 휘발성이 적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결국 두가지는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이지 어떤걸 우선 순위로 공부하거나 후순위로 두거나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Node.js 공부 한 뒤에 MVC 패턴에 대해서 읽어보자.
(MVC 패턴이라는건 디자인 패턴의 한 종류이고, 디자인 패턴은 개발자끼리의 예절인 것이다. 이는 내가 어느정도 개발 공부를 한 뒤에 봐야 금방 이해가 될 것이고 적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DB 공부한 뒤에 DB 파트 내용을 보는게 좋을것 같다.
==> Network OS 자료구조 반복하면 되고 / MVC 패턴 부분이랑 DB는 먼저 공부를 어느정도 해본 뒤에 읽는게 나을 것.
2. Learn a Language -> JavaScript
-이론적인 부분은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이랑 지금 하고 있는 내용이랑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할것 같다. 반복문에 대한 내용이 현재 배우고 있는 부분에는 없는것 같고 그 외에도 서로 보충할 내용들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JS 공부 끝나면 Node.js로 넘어갈텐데 지금 배우는 내용 보다 조금 더 심화적이지만 중요한 내용이 있다. call back, promise, Synchronous, Asynchronous와 관련된 부분들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꼭 공부를 한 뒤에 넘어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다만 항상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내가 필요성을 느꼈을 때 공부를 하는게 맞다. 위 내용 이상으로는 새로운 개념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개념까지는 알고 가는건 좋지만 깊이 공부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다.)
=> 이론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강의를 찾았다. 가볍게 들어보니 JS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을 담고 있고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구현했던 기능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아울러서 설명하고 있다. node.js 시작 하기 전에 틈틈히 하나씩 보면서 정리하면서 공부할 것이다.
*진행중
-todo-list까지 완료했다. 어제 하루 종일 막혀서 고생했고 오늘도 거의 하루 종일 해결을 못해서 6시간 이상을 앉아서 계속 구글링하고 대입해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결국 해결했다. filter 함수를 사용하는게 조금 헷갈려서 그 부분만 노트를 참고했다.
=> 지금까지 개발 공부를 하면서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개발 자체가 재미있다고 느껴졌고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할 때도 어렵지만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큰 성취감을 느껴왔었지만, 그와 별개로 평생 개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게 되는 계기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 작은 기능을 하나 구현하기 위해서 스스로 해결하는 그 과정과 해결을 했을 때 느꼈던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고 벅찼다. 총 10시간 정도를 구글링 하면서 직접 구현해보면서 해결하는 그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시간 동안 내가 포기 하지 않고 집중을 할 수 있었다는것 자체가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었다.
-이제 남은건 웹사이트에 기능을 하나씩 구현한 것을 넘어서 각 기능들을 내가 원하는 곳에 위치시키고 깔끔하게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그 후 배포까지 해볼 것이다.
*거의 다 완성했다. 가볍게 디자인을 하는거라 금방 할 줄 알았는데 하나씩 구현을 하다보면 코드에 오류가 생기기도 하고 단순히 구글링을 통해 css에 복사 붙여넣기로 가능한게 아니라 html과 js 파일에도 추가해야 할 코드도 생기고 삭제해야 할 코드도 생기면서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 끝나면 마지막에는 검색창 기능도 하나 넣어볼 예정이다.
-git branch를 나누는 방법과 이렇게 나눠서 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웠다. 그리고 git merge를 통해 brancn를 main 또는 master에 합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제는 git add와 git commit은 능숙하게 할 수 있고 git push 또한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외 부분들을 협업이나 실무에서 사용하지 않는 한 지금으로서는 직접 사용할 일은 많지 않을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더 자주 복습해야한다.
-Terminal 관련해서 간단한 강의가 있는데 concept을 넘어 사용법까지 디테일하게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조금씩 공부해야한다.
*강의 자체는 다 들었지만, 주기적으로 복습하면서 실제로 사용도 많이 해보면서 익숙해져야 한다.
-AJAX도 결과적으로는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는 기능인 것이고 JS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 예정이다.
*조금씩 듣고 있다. AJAX는 웹페이지의 일부분만을 바꾸기 위한 도구인 것이다. 일부분을 바꾸기 위해 전체를 다시 다운로드 하거나 리로드가 된다면 이는 자원 낭비이다.
-Node.js에 대해 가볍게 알려주는 영상은 다 봤고 이제는 디테일한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강의에서 클론 코딩을 진행하게 될텐데 이것도 내가 직접 처음부터 구현하는 시간을 따로 가질 것이다. 단순히 강의만 듣고 따라한다고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다 직접 해봐야 한다.
3. 드림코딩 JS 필기 내용 복습
-JS를 이용해서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어봤는데 역시나 JS의 문법이나 기능들은 무궁무진하다.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영상들을 보면서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코딩테스트를 할 때 최대한 이것들을 사용해서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CS 노션에 정리 된거 복습을 계속 하고 있지만 CS 전공지식 노트 책에 훨씬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노션에 정리된 내용과 같은 부분은 삭제를 하고 책에 없는 내용(주로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기 위한 내용이라던가 너무 간단해서 책에 없는 내용)만 남겨놓고 책을 위주로 보는게 좋을것 같다.
(Internet 파트도 마찬가지로)
4-1. 유튜브 영상 노션에 정리한 내용 반복해서 보기
4-2. 관련 책 읽기
-그림으로 배우는 알고리즘
*이 책은 거의 다 읽어가는데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는 코드를 배우는 것과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처음에는 이 책을 보면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 코드를 공부하다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코드를 짜는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항상 왜 이건 이렇고 왜 이건 이렇게 되는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방법인지 등에 집중을 하면서 파생되는 원리나 근본적인 문제들에 접근을 하다보니 조금씩 내가 알게 되는 범위가 늘어나게 됐다.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려고 한다. 여러 유명한 사이트가 많은데 프로그래머스가 당장에는 잘 맞는것 같아서 제일 기본적인 문제부터 천천히 풀어보려고 한다.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당장 어떤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거나 클론 코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로직을 짜는데 있어서 공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이나마 시작해보려고 한다.
*프로그래머스 기초 단계부터 하루에 3-4 문제씩 풀고 있는 중이다.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어플을 통해서 수시로 보면서 자주 노출시켜서 익숙해지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결국은 중요한 부분인건 맞다. 하지만 내가 지금 당장 이 부분에만 너무 집중을 해버린다면 정작 현재 중요한걸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코딩테스트 문제 푸는데에 집중을 하기 보다는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개념적인 부분을 알도록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할것 같다.
Keep and Holding
CS50 강의
-P2 이후 강의는 c언어를 이용한 수업들이라 고민을 좀 해봐야 할것 같다. 근데 c언어 자체에 초점을 둔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중요한 데이터 타입,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 강의들이기에 간단히 들어봐도 좋을것 같다.
일단 어차피 나머지 내용들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를 위해 수강하고자 하는 것이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를 먼저 완료한 뒤에 판단해도 될것 같다.
로드맵에 있는 각종 CS
-로드맵에 있는 CS에 대한 내용은 정리는 다 됐다. 하지만 concept 정도의 내용이기도 하고 이마저도 완전히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좀 더 깊은 내용에 대해서 공부를 해나가면 될 것 같다. 일단은 반복해서 보고 JS 클론 코딩까지 끝내면 Framework 넘어가면서 CS 자세하게 더 공부하자.
-CS 관련된건 현재 보고 있는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를 보면서 공부하면 될것 같다.
Version Control Systems / Repo Hosting Services
-깃과 깃허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내용. 깃에 대한 기본 내용은 이해했고 깃허브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숙지하게 됐다.
-깃이 무엇인지는 간단한 내용이고 깃을 어느정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영어 공부
-회화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프로그래밍에 맞는 영어를 공부해야하는데 일단 많이 읽어봐야한다. 지금은 읽는 공부에 비중을 두고 해야하고 회화는 비중을 좀 적게 두면서 계속 가져가야한다.
(다행히 지금까지 영어를 꽤 많이 해왔고 수험 영어가 아니기에 실력 늘리기 더 쉬울것)
크롤링
-누가 추천해준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더라도 하나하나 잘 깊게 보면서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왜 이런 코드를 추천을 해줬는가를 따져가면서 해야한다. 그리고 후에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 스스로 만들 때도 크롤링을 통해서 많은 코드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
나중에는 협업 경험을 쌓기 위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도 찾아보자.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찾아보면 꽤 나온다고 한다.
풀스택
-항상 큰 목표를 두고 작은 목표들을 설정해가며 진행해야한다. 현재로서는 웹개발에서 풀스택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모든걸 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다보면 분명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JS가 어느정도 숙달이 된다면 TS도 이어서 배우면 좋을 것이다. JS를 공부하다보니 data type 때문에 오류도 많이 나고 디버깅 할 때 찾아내기가 힘들 때가 있었다. TS는 JS에서 이 점을 보안해서 나온 언어이다. JS가 어느정도 숙달이 된 후에는 꼭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