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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1. CS
2. 백엔드 로드맵 순서로 공부하기
3. 노션 정리한 내용 전부 반복해서 보기
4.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5. 노트에 정리한 내용 블로그에 업로드
Result
1.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 '노션'에 정리한 내용 반복하기
-운영체제와 메모리에 대한 내용 정독.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프로그래밍의 이론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다. 둘 중 하나만 잘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가 없다. 둘 다 잘해야한다. 나는 이론 보다는 코드 작성하는걸 먼저 공부했는데 당장에는 이해가 됐지만 금방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론을 함께 공부하다보니 휘발성이 적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결국 두가지는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이고 어떤걸 우선 순위로 공부하거나 후순위로 두거나 할 문제가 아니다.
2-1. Learn a Language -> Node.JS, DB
-JS를 처음 공부했을 때 당장 코드 짜는 것부터 배우고 구현을 시키는데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었는데 잘못 됐다는 것을 느꼈다. JS의 기본적인 특성도 모른채 공부를 하니 당장 코드를 짜서 어떠한 기능을 구현시킬 수는 있었지만 본질적으로 JS를 이해하지 못하니 Logic을 짜는 단계에 와서야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Node.js를 공부할 때는 다르게 접근을 해보려고 한다.
-드디어 배포를 완료했다. 프론트엔드는 Netlify로 배포했고, 서버는 Heroku에서 배포를 했다. Heroku는 기존에는 무료로 호스팅을 해주다가 현재는 유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일단 가장 작은 플랜을 결제해서 배포를 진행했다. 추후에 상황을 보고 변경을 할 예정이다.
=> 처음에 auth 관련 오류가 났었는데 이를 해결한 뒤, cors 관련 오류가 발생했었다. 며칠 내내 앉아서 해결해보려고 했었는데 잠깐 다른 일에 집중하고 조금 휴식을 한 뒤 천천히 해보니 해결이 됐다. 앞으로도 당장 해결이 안 될것 같으면 잠시 쉬면서 생각을 정리한 뒤 디버깅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결과적으로 호스팅 사이트에서 설정한 config vars의 내용과 server에 작성한 .env 파일 내의 config vars가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한 오류였다. 다른 호스팅 사이트를 사용해보려고 시도하던 중에 우연히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곧바로 적용했더니 해결이 되었다. 이제 천천히 하나씩 다시 만들어보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클라이언트 코드는 내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아쉬운 마음이 크다. server를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큰 그림은 그려지지만 클라이언트 쪽의 코드는 감이 잘 안 잡힌다. 리액트까지 당장 공부하기에는 비효율적인것 같아서 일단 크게 어떻게 서버와 통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프로젝트 처음부터 혼자 다시 만들어 보기
=> 로그인 API을 만드는 중이다.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부분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혼자 만들어 보는 과정을 해보니 기존에 가볍게 지나쳤던 코드에서도 막히기도 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만든 프로젝트에 작성된 모든 코드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혼자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Node.js 지금 듣는 강의 보다 조금 더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강의가 있어서 듣고 있다.
=> express를 사용하지 않고 Node.js 만으로 서버를 만들어볼 수 있어야 한다. express를 사용하다가 Node.js 만을 가지고 코드를 작성하려니 확실히 불편한 점이 많다. 코드 양도 늘어나고 가독성도 안 좋고. 이번에는 리소스 경로를 설정하고 쿼리스트링에 따라 각각 res 해주고자 하는 파일을 설정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리소스에 대해 res를 해주는 코드를 구현해봤다.
-SQL 문제를 풀면서 이 또한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다행히 원래 알던 내용을 기반으로 약간의 새로운 개념만 따로 찾아보면 됐었기에 다행이긴 했지만 과제 외에 새로운 SQL 문제들을 풀어봤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제대로 된 강의를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려고 한다.
=> GROUP BY를 통해 그룹화를 하여 여러가지 집계 함수를 통해 테이블의 데이터를 출력하는걸 배우고 직접 쿼리를 작성해봤다. 또한 이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는 DISTINCT도 공부하고 연습해봤다. GROUP BY는 기존에 이미 알고 있던 함수이긴 하지만 제대로 실습을 해보니깐 몰랐던 부분도 있었다. 또한 DISTINCT는 잘 사용해보질 않았는데 가볍게 중복된 데이터를 제거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을것 같다.
2-2. JS에 대한 보충 공부 및 프로젝트
-웹사이트 프로젝트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정도 공부를 더 하고 보니 더 많이 보이는것 같다. 특히나 동기와 비동기에 대한 개념이 프로젝트를 만들 당시에는 부족했는데 알고나니 어떤점이 부족했는지 보여서 리팩토링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복습을 하면서 조금 더 빠르고 간결하게 복습을 하고싶어서 리팩토링을 진행하게 되었다.
=> 리팩토링 완료했고 복습할 내용만 따로 정리까지 완료했다. 리팩토링은 조금 더 깔끔하고 효율적이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 공부 하면서 천천히 진행하자.
-Portfolio 웹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했던 코드를 가지고 처음부터 아예 스스로 해볼 생각이다. 최대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들 예정이고 다른 사람의 사이트를 참고해서 만들어볼 예정이다.
=> 완성했다. 템플릿을 사용해서 UI적으로 조금 더 완성도가 높은 웹사이트를 만들까 했었지만 스스로 하나씩 만들어 보는게 더 공부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 방법을 선택했다.
-JS 보충 및 심화 강의는 마무리 했다. 이제 복습하면서 실제로 사용해보는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 코딩테스트 풀이를 통해서 Web APIs나 여러 함수들을 사용하면서 잘 익히고 있는데 promise, acync await, class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보니 능숙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반복해서 읽으면서 익숙해져야 한다. 앞으로 JS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들 때 위에 언급한 기능들을 최대한 사용해서 익숙해져야 한다. 웹페이지 프로젝트에서도 리팩토링을 진행할 때 가능하다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AJAX도 결과적으로는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는 기능인 것이고 JS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 예정이다.
=> 조금씩 듣고 있다. AJAX는 웹페이지의 일부분만을 바꾸기 위한 도구인 것이다. 일부분을 바꾸기 위해 전체를 다시 다운로드 하거나 리로드가 된다면 이는 자원 낭비이다.
-정규표현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있다. 코딩테스트 문제 풀다가 특정 문자열을 찾는 문제가 있었는데 정규표현식을 사용해서 쉽게 해결하는걸 보고 필요성을 느끼게 돼서 공부하게 되었다.
=> 실제로 많이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 할 때 정규표현식으로 작성해서 풀이가 가능한 문제들은 따로 다시 풀어보면서 최대한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과제를 만들면서 이미 알고 있던 내용과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 있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작성해보면서 디테일하게 어떤 동작을 하는지, 어떤 원리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HTML로 table을 만들 때의 모든 과정과, 여러가지의 input text가 있을 때 이들을 어떻게 localStorage에 저장할지, 태그 안에 value 값을 통해 어떤 식으로 JS에서 동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뜯어 볼 것이다. 또한 완성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결을 할 것이다.
=> JS에 대한 코드를 다시 살펴보면서 리마인드 하고, 개선되어야 할 코드는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코드를 작성하다 보니 없어도 될 코드가 하나씩 있는 것을 발견해서 지우는 작업을 했고, 앞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기능에 대해서도 구현할 계획이라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깃허브에 올렸다.
-Todo-List 프로젝트 완성하기
=> clear 버튼을 눌렀을 때 input text에 카운팅 해주는 기능이 다시 제대로 동작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수정해야 하고, check box의 경우에도 새로고침을 했을 때 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수정해야 하고, 행을 추가했을 때 해당 행에 존재하는 input text에 데이터가 있는 경우 사라지지 않고 행이 유지되도록 구현해야 한다.
또한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나누고, DB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야 한다.
=>먼저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나누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깃허브에 업로드 했다.
-git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는 다 들었고 실제로 많이 사용 되는 부분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git repo와 github에 올리는 것 외에 branch를 만들거나 git pull을 통해 로컬 git과 github 간에 차이가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 merge를 통해 branch를 합치는 것 등의 연습을 해보고 있다.
-Terminal 관련해서 간단한 강의가 있는데 concept을 넘어 사용법까지 디테일하게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조금씩 공부해야한다.
=> 강의 자체는 다 들었지만, 주기적으로 복습하면서 실제로 사용도 많이 해보면서 익숙해져야 한다.
=> 그리고 Terminal 명령어에 대해서 많이 익숙해져야 한다. 따로 핵심적인 명령어를 정리해놓은걸 찾아서 공부하자.
3. Node.js는 매일 보고 / 나머지 내용들 순환하면서 보기
-HTTP에 대한 내용 복습 완료(이건 블로그에 따로 올릴 예정)
=> 진행 중이다. 정리가 덜 된것 같아서 정리를 한 뒤에 올릴 것이다.
-지금까지 업로드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추가할 내용은 추가, 수정할 내용은 수정해보는 시간을 재차 가졌다. 오늘은 DB에서 정규화에 대한 내용을 복습하던 중에 확실하지 않은 개념이 있어서 이를 찾아보고 보완을 했다. 특히 제 3정규화는 아예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정리를 해놨던 탓에 이를 수정하느라 시간이 꽤 소요 됐다.
-CS 지식에 관한 내용 중, 10진수 소수를 2진수로 변환되어 메모리에 저장이 될 때 소수점에 대한 문제 때문에 발생될 일들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에 대해서 복습을 했다. 중요한건 그 이유와 해결할 방법들이다. 이를 초점에 두고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읽자.
-async와 await에 대해서도 완벽히 이해가 되질 않아서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 어떤 새로운 문법이라기 보다는, Promise 위에서 동작하는 문법이고 Promise를 대체해서 조금 더 간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법인데 async는 함수를 Promise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그 안에서 쓰이는 await는 비동기적으로 동작하게 하되, 동기적인 것처럼 쓰일 수 있게 해주는 API이다. 지금까지는 await를 사용하면 결국 비동기적인 코드이지만 이를 기다리게 되고 그 아래에 있는 코드가 실행되지 않게 될텐데 굳이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했다. await를 감싸고 있는 async 함수 외에 다양한 함수가 있을텐데 이들의 동작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딩테스트 내용 복습 완료
4-1. 유튜브 영상 노션에 정리한 내용 반복해서 보기
4-2. 관련 책 읽기
-그림으로 배우는 알고리즘
=> 완독 후에 다시 읽으면서 여러번 돌려볼 때 어느 부분만 볼지 체크를 해놨다. 여러번 읽다보니 확실히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이런 부분들까지 신경을 써야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여러번 돌려보긴 하겠지만 워낙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서 조금 더 심화된, 예제가 가미된 책을 구매해서 읽어봐야 한다.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 처음에는 진짜 무슨 말인지 아예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많이 익숙해졌다. 누군가가 이 책을 보는 방법을 물어본다면 프로그래밍 기술을 공부하면서 함께 정독할 것을 권하고싶고 추가적으로 MVC, DB, 자료구조 파트는 당장 보기를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할 것 같다. 그리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처음부터 어렵게 공부하기 보다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서 정독한 뒤 이 책의 자료구조 파트를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끝나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코딩테스트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괴리감이 조금 있다는 것을 느끼고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들었다.
=> 이 부분은 유튜브 보다는 책을 하나 더 구매해서 공부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JS를 기반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예제까지 포함한 책을 구매할 예정인데 여러가지 찾아놨으니 오프라인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를 할 예정이다.
4-3.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
-프로그래머스 기초 단계부터 하루에 3-4 문제씩 풀고 있는 중이다. 초반에는 쉬웠는데 기초 단계이지만 꽤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코딩테스트 준비 목적을 떠나서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직접 로직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머스 0단계는 거의 다 풀었다. 0단계지만 뒤로 갈수록 1단계 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가 있어서 이 문제들은 체크해두고 넘어가려고 한다.
지금은 1단계 문제를 풀고 있다. 사실 0단계랑 별 차이가 없는것 같다. 중간 중간에 어려운 난이도는 있지만 이건 풀이 자체가 어렵기 보다는 효율성 문제 때문에 막히고 있다. 이제 알고리즘에 대해서 제대로 된 학습을 할 때인것 같다.
-문제를 풀다보니 이제는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할 때가 왔다고 느껴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배우고 이를 코딩테스트에 직접 대입해서 사용하는 강의를 찾아서 듣고 있다.
=> 지금까지 꽤 많이 들으면서 문제를 풀어왔고 현재는 문자열 탐색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관련 문제를 이미 풀어본 상태에서 듣는거라 수월하게 넘어가는 문제도 많지만 가끔 생각 하지도 못 했던 문제들이 있어서 신선한것 같다. 빠른 진도를 추구하는 학습 보다는 아는 것도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 학습을 하자.
-블로그에 코딩테스트 0단계 문제 풀었던거 업로드 하고 있다. 제일 쉬운 문제부터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복습 중이다.
=> 짝수 홀수 개수 및 최대값 구하는 문제 업로드.
*어플을 통해서 수시로 보면서 자주 노출시켜서 익숙해지기
5-1.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련된 글 업로드
*언어나 CS를 포함한 기술 공부를 할 때 노션에 정리해놓은 내용이 많다. 매일 반복해서 보면서 리마인드 하면서 보완점이 있으면 수정해나가고 있다. 매일 반복해서 보다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공부가 잘 되는건 맞지만 종종 잘못된 정보를 적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
혼자만 볼 내용이다보니 이 부분을 크게 신경 안 쓰게 되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하나씩 올리면서 최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자 한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이해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이 부분에 대한 연습도 될것 같다.
-DB의 index에 대한 내용을 업로드 했다. 기존에 B+Tree에 대해서는 약간 헷갈리는 내용이 있었는데 다시 천천히 찾아보면서 수정할건 수정하고 보충할건 보충하면서 보완을 했다. 그 후 업로드를 했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업로드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느낌 덕분인지 기존 보다 확실히 더 이해가 되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올리면서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공부를 할 것이다.
5-2. CS 등의 내용 글 업로드
-JS와 Node.js의 동작원리에 대해서 업로드를 하려고 하는데 정리해놨던 정보들이 부정확하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를 수정하고 있다. 동작원리라는게 크게 보면 매우 단순하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니 복잡한 부분이 많아서 이를 해결한 뒤 업로드 할 것이다.
=> 이 내용을 정리하느라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한것 같다. 간단하게만 정리를 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궁금즘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서 결국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리를 하게 된것 같다. 그래도 메인으로 사용하려는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정보들을 잘 취합한 뒤 부정확한 정보들은 걸러내고 정확한 정보로 채우는 과정을 반복하여 완성했다.
Keep and Holding
영어 공부
-회화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프로그래밍에 맞는 영어를 공부해야하는데 일단 많이 읽어봐야한다. 지금은 읽는 공부에 비중을 두고 해야하고 회화는 비중을 좀 적게 두면서 계속 가져가야한다.
(다행히 지금까지 영어를 꽤 많이 해왔고 수험 영어가 아니기에 실력 늘리기 더 쉬울것)
추가적인 언어 공부
-프론트엔드의 코드까지 다룰 수 있으려면 JS를 활용한 React를 배워야 한다. 프로젝트를 만들 때 리액트를 몰라서 이해 못 했던 부분이 많다. 꼭 리액트가 아니어도 프론트엔드 쪽에서 코드를 어떤 식으로 작성해서 서버와 통신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직접 작성할 줄 알아야 한다.
=> 리액트 기본적인 강의를 천천히 들어보려고 했는데 먼저 DB에 대해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 리액트는 잠시 접어두려고 한다. 하지만 그 동안에도 시간 될 때마다 천천히 할 것이다.
**아래 내용은 첫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느낀점인데 매일 보면서 상기하고 싶어서 이곳에 넣었다.
todo-list까지 완료했다. 어제 하루 종일 막혀서 고생했고 오늘도 거의 하루 종일 해결을 못해서 6시간 이상을 앉아서 계속 구글링하고 대입해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결국 해결했다. filter 함수를 사용하는게 조금 헷갈려서 그 부분만 노트를 참고했다.
=> 지금까지 개발 공부를 하면서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개발 자체가 재미있다고 느껴졌고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할 때도 어렵지만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큰 성취감을 느껴왔었지만, 그와 별개로 평생 개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게 되는 계기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 작은 기능을 하나 구현하기 위해서 스스로 해결하는 그 과정과 해결을 했을 때 느꼈던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고 벅찼다. 총 10시간 정도를 구글링 하면서 직접 구현해보면서 해결하는 그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시간 동안 내가 포기 하지 않고 집중을 할 수 있었다는것 자체가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었다.
드디어 배포를 완료했다. 프론트엔드는 Netlify로 배포했고, 서버는 Heroku에서 배포를 했다. Heroku는 기존에는 무료로 호스팅을 해주다가 현재는 유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일단 가장 작은 플랜을 결제해서 배포를 진행했다. 추후에 상황을 보고 변경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완벽하게 한 것은 아니다. signup 할 때 Auth 관련 오류가 하나 있다. 그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만 이 부분을 디버깅 해야 한다. 개발자 도구에서 Network 탭을 통해 어디서 오류가 나는지 살펴보고 코드에서 console로 출력해가면서 문제점을 좁혀나가 보려고 한다.
=> 드디어 해결했다. 거의 일주일 정도는 해결하려고 엄청 고민하고 찾고 이것저것 시도해 본것 같다.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작은 오류들은 계속 발생했었지만 지금처럼 일주일 정도 해결을 못할 정도의 오류는 처음이었다. 처음 2일 정도는 개발자 도구에서 콘솔과 네트워크 부분을 통해 어디서 오류가 나는지 확인을 했는데 코드를 아무리 살펴봐도 오류가 나는 부분이 보이질 않았다. 더군다나 postman에서는 잘 동작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찾기 힘들었다. DB를 바꿔가면서 오류가 나는 부분을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 되지 않았다. 공식 문서들을 찾아보면서 이런 저런 시도도 많이 해봤는데 이 또한 해결을 해주지 못했다.
조금 더 깊게 살펴보기로 마음을 먹고 정말 하나하나 천천히 보면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가입을 한 뒤에 곧바로 로그인이 되는데 이 때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지만 새로고침을 한 뒤 가입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그 때는 전부 제대로 동작을 하는게 문제인데 그렇다면 가입 - 로그인 과정 중에 무엇인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가입을 한 뒤에 로그인을 할 때 token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 코드를 더 자세히 살펴보니 가입을 하는 코드를 작성한 부분에서 arrow function을 사용했는데 이 때 실행 코드에 {}를 작성해주면서 return을 해주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return이 없기 때문에 return 값을 받아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이게 이루어지지 못 했고 return이 없어도 가입 자체는 되기 때문에 DB에는 저장이 되면서 새로고침 후에는 잘 동작하는 상황이 생겼던 것이었다.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지만 이걸 해결했을 때의 쾌감은 엄청났다. 기존에 JS로 웹사이트를 만들었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그 때에 비하면 고민했던 시간이 훨씬 길었고 그만큼 쾌감도 몇배로 돌아왔던것 같다.